일리네어 레코즈 소속사를 두고 있는 래퍼 도끼(이준경, DOK2, GONZO)가 미국의 한 주얼리 업체에서 2억원이 넘는 고가의 물건들을 구입 후 이중 4천만원이 넘는 대금을 변제하지 않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도끼는 주얼리업체측에 미국내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대금을 지불할 경우 세법상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핑계로 2억원이 넘는 대금 중 분할식으로 여러번 입금하면서 일부를 변제하고 있었으나 나머지 4천만원에 대한 금액을 갚지 않고 연락을 회피하고 있어 주얼리 업체가 도끼를 상대로 반환 소송을 진행 중이다.
최근 국세청에서 밝힌 고소득 122명 중 한 명에 포함되어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는 도끼와 그의 형 미스터고르도 및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는 현재 아무런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으며 연락도 두절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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