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서의 인기와 더불어 각종 플랫폼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POP을 전파 중인 방탄소년단의 정국(전정국, 22)이 최근 서울 한남동 인근 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하여 택시와 충돌하여 택시 운전자가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쇄국정책을 완하하여 개방책을 실시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최근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친지 얼마 안되어 귀국 후 일어난 사건이라 국내 스케쥴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정국이 관련 사건의 과실을 인정하고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치고,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하였다고 전하고 있어 향후 활동에 지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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