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30일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몬스타엑스 원호에 대한 채무관련 폭로로 논란이 있었는데, 연이어 오늘 정다은과 한서희는 같은 그룹인 몬스타엑스 셔누(손현우)의 불륜 이야기를 추가로 터뜨려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셔누의 여자친구였던 A씨의 남편 B씨는 정다은에게 다이렉트 메세지로 아내가 셔누와 사귀고 있는 부분 때문에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까지 찾아가 변호사를 만났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딱히 셔누가 유부녀인 줄 알고 사귄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다면 부인인 A씨가 혼인 사실을 감추고 셔누와 사귄게 문제인데 굳이 이 시점에 예전 일을 지금 공개하는 이유가 뭐냐며 이번 사건을 공개한 남편 B씨를 향해 비판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쉽 변호인은 셔누가 A씨가 유부녀인 줄 몰랐었고, 유부녀인 줄 알았으면 굳이 왜 만나겠느냐고 반문하며, 셔누는 앞으로도 A씨와 만날 계획도 없다고 못박으며, 그 외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일련의 연이은 악재로 인해 몬스타엑스는 뜻하지 않게 신규 앨범 출시 후 공식 활동 3일도 안되어 사면초가에 놓인 상황이 되었으며, 금전 문제로 인한 작일의 논란으로 원호는 결국 금일 팀에서 탈퇴까지 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리고 이어 셔누는 정황에 관계없이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누가 되어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사이트 접속이 막힌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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