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아나운서겸 모델,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김나정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본 후 개인 SNS로 여자의 단점만 부각한 영화라서 아쉬웠다는 감상평을 남긴 후 해당 글이 페미니스트 네티즌들의 타겟이 되면서 갑론을박의 장이 되었다.
그녀는 애초에 남녀가 다르게 태어났는데 정당한 평등을 요구하지 않고 무조건 똑같아야 된다는 이상한 평등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지속되는 논란에 좋은 댓글과 악플 모두 소중한 의견이라며 존중의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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