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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잔혹범죄 연쇄살인마 유영철, 이춘재, 정남규, 조두순

by ㅖ 2019. 10. 27. 11:58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잠잠한 이유는 이미 사망했거나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 왜냐면 스스로 살인을 멈출 수 없어서..

33년만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를 두고, 여성 20명을 살해한 죄로 수감중인 유영철이 2004년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다.

이춘재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났기 때문에 유죄 판결을 받아도 처벌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그 외 알려지지 않은 추가 범행들을 자백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국민들은 신상공개라도 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나 일반 소시민들을 대상으로 살인, 상해, 성폭행으로 33명의 피해자를 양산하여 2007년 4월 사형이 확정된 정남규는 2009년 11월 21일에 교도소에서 목을 메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숨졌다.

이에 대해 정남규를 수사했던 프로파일러는 그의 자살을 끝내 자기 자신까지 살해하여 살인을 완성한 자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여러 사건들로 인해 교도소를 수시로 오가고 있었던 조두순은 2008년 8세 아이를 강간하고 상해를 입혔지만 심신미약(음주)이 참작되어 징역 12년만을 선고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는 2020년 12월 13일에 출소하게 되는데, 판결 당시부터 현재까지도 형량이 너무 가벼운 것이 아니냐에 대한 사법부 불신으로 이어졌었다.

사건 이후에도 조두순의 가족들이 피해자의 거주지 500m 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논란이 있었고, 조두순 탄원을 위해 그의 아내가 쓴 막말로 인해 비난을 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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