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배우 A씨는 2017년 7월경부터 유흥업소에서 만난 B씨와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경 여배우 A씨와 남자친구 B씨는 말다툼을 하던 중 B씨가 혼자 길을 떠나려 하자 격분하여 자동차로 B씨를 들이받으려 하고, 이에 경찰에 신고하려는 B씨의 몸을 밀치고, 목을 조르는 등의 폭력을 행사하여 특수폭행, 특수협박,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됐다.
그리고 거의 1년이 지난 금일 24일에 재판부는 여배우 A씨에게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양형 사유에는 A씨는 이번뿐 아니라 과거에도 남자친구였던 자들에게 주거침입 및 폭력을 행사하거나, 남자친구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으로 지인 수십명을 초대한 단체방에서 남자친구를 비방하거나 하는 등의 수차례 데이트 폭력을 일삼은 전력을 포함했다.
해당 데이트 폭력 여배우 신상은 인터넷 기사 댓글들을 통해 여러 여배우들이 거론되어 확산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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