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1 아파트 지역난방 or 빌라 개별난방 차이 체감 리뷰 이사오면서 개별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시스템이 바뀌었다. 두 시스템을 사용해보면서 가장 체감되는 부분은 방바닥의 뜨거운 정도이다. 지역난방으로는 차가워진 상태에서 3시간을 연속으로 내내 돌려도 개별난방 30분만 돌린 수준으로 바닥 뜨거움이 엄청나게 약하다. 개별난방만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이게 보일러를 킨건지 아닌지 애매할 수도 있겠다. 개별난방을 사용했을 때는 수동으로 밤 10시쯤에 45분만 수동으로 돌려가면서 사용해도 따듯했는데, 지역난방의 바닥 열기로는 온도 상승이 쉽지가 않아 보인다. 그래서 열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서 온도를 유지하려면 수시로 돌려야 될 필요가 있어서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기로 하였다. 이 집 온도조절기의 경우 1시간 30분마다 설정한 n분씩 돌아가도록 되어 있다.(타이머 시간은 각 제.. 2023. 12. 20. 20:3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