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승빌딩1 최순실 딸 정유라 건물 매각대금 은닉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은 금년초 수감상태에서 보유하고 있던 미승빌딩을 126억원에 매각하였는데, 빌딩 매각 후 양도소득세 19억원을 내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매각 과정에서 비서 A씨가 최순실의 지시로 딸 정유라와 공모하여 미승빌딩 매각 대금 중 압류금 78억을 제외한 나머지 약 50억원을 현금으로 빼돌려 은닉한 정황을 국세청이 파악하여 고발을 하였고, 이에 수원지방검찰청은 비서 A씨와 가정부 B씨, 정유라의 거주지 수색 및 스마트폰을 압수하여 현재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색 과정에서 셋째 출산 후 난소제거 수술을 받은 정유라는 옷을 갈아입는 도중에 검찰이 들이닥쳐 무리한 수색을 진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검찰은 정유라의 남편과 변호인을 대동하여 적법한 수색 절차를 준수했다고 설명했다. 증거가.. 2019. 10. 26. 22: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