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과 11에서 사용자가 특정한 윈도우 버전까지만 업데이트하고, 상위 버전의 업데이트를 끄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윈도우10 1803 버전부터 지원하는 기능으로 하위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다만 1803 이하 버전을 아직까지 사용하는 곳은 없기에 대다수의 PC에서 적용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윈도우 버전 확인은 시작 - winver 입력 후 실행을 눌러 확인하면 된다.
최적의 작업 환경은 이더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 윈도우 설치 후 바로 적용하는 것이 깔끔하고, 윈도우 설치 후 기간이 많이 지났다면 디스크 정리에서 시스템 파일 정리 옵션으로 모든 파일을 제거 후 이더넷을 끄고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이 방법을 적용하면 상위 버전의 업데이트는 100% 방지되나 현재 사용중인 윈도우 버전 예를 들면 21H2를 사용중인데, 방지 목적으로 레지스트리나 로컬정책편집기에서 20H2를 적용해도 현재 사용 중인 21H2의 관련 업데이트나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수동으로 받아질 수 있고, 22H1 22H2 윈도우11 등의 상위 버전만 확실하게 자동 또는 수동 업데이트가 막힌다는 개념으로 알아두면 된다.
[윈도우 프로 버전]
1. 시작 - gpedit.msc 입력 후 로컬정책편집기를 실행
2. 로컬 컴퓨터 정책 -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dows 업데이트 폴더 진입
- 자동 업데이트 구성을 열어서 사용 안함으로 적용
3. Windows 업데이트에서 제공된 업데이트 관리 폴더 or 비즈니스용 Windows 업데이트 폴더에 진입
- 대상 기능 업데이트 버전 선택을 열어서 사용에 체크
- 이미지와 같이 Windows 10과 20H2를 입력(21H2, 22H2 등 사용자가 원하는 버전을 입력해도 된다.)
4. 재부팅 후 상위버전 윈도우 업데이트 방지가 적용되었는지 확인
[윈도우 홈 버전]
윈도우 홈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로컬정책편집기를 사용할 수 없다.
실행하게 만드는 bat 명령으로 로컬정책편집기를 활성화 해도 수정을 해보면 적용이 되지 않기에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한다.
1. 시작 - regedit 입력 후 실행
2. 컴퓨터\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WindowsUpdate 진입
- WindowsUpdate 폴더가 없을 경우 폴더를 수동으로 생성
3. TargetReleaseVersion의 값 데이터를 1로 변경
- TargetReleaseVersion이 없으면 우클릭 - 새로만들기 - DWORD(32비트) - TargetReleaseVersion 생성 후 데이터를 1로 변경
4. TargetReleaseVersionInfo의 값 데이터를 20H2로 변경(21H2, 22H2 원하는 버전으로 입력)
- TargetReleaseVersionInfo가 없으면 우클릭 - 새로만들기 - 문자열 값 - TargetReleaseVersionInfo 생성 후 20H2 입력 후 변경
5. WindowsUpdate 하위에 AU 폴더로 이동(없다면 수동으로 생성)
- NoAutoUpdate - 값 데이터 : 1 적용
- NoAutoUpdate 없으면 새로만들기 - DWORD(32비트) - NoAutoUpdate 생성 후 값 데이터 1 적용
6. 재부팅 후 상위버전 윈도우 업데이트 방지가 적용되었는지 확인
레지스트리 수정이 어렵다면 위의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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