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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게이트 성범죄 공판 정준영, 최종훈,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

by ㅖ 2019. 11. 13. 19:42

빅뱅의 전 멤버였던 승리의 클럽 버닝썬에서 파생된 버닝썬 게이트 중에서 집단 성폭행, 동영상 촬영, 유포 등으로 물의를 빚은 카카오톡 단체방 멤버들에 대한 공판이 있었다.

단체방의 멤버들이었던 승리(빅뱅 탈퇴), 정준영, 최종훈(FT아일랜드 탈퇴), 권혁준(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 등이 금일 공판에서 각각 5~10년에 달하는 징역형을 구형 받았다.

그 중에서도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인 권혁준은 10년을 구형받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씨는 과거 소녀시대 유리의 팬들로부터 버닝썬 카카오톡 단체방 멤버가 아니냐는 항의 글에 대해 너부터 잘하라는 뉘앙스의 글을 당당하게 올리며 자신의 혐의를 가볍게 생각한 듯 하였으나 금일 공판에서 멤버들 중에서도 제일 높은 구형을 받은 점에서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심한 성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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