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손으로 치는 화음이 악보상으로 음자리를 넘나드는 표현을 해야 할 때 사용한다.
실제로 이어진 것은 아니지만 악보상 이어져 보이게 하고 실체 연주 음도 차이가 없다.
화음을 트랙으로 구성하고 음자리를 이동할 부분을 선택하여 ctrl + shift + up or down을 한다.
반대편 음표를 alt + shift + 8을 눌러 꼬리가 안나타나게 한다.
음자리 업이나 다운을 한 음표의 꼬리를 원하는 만큼 드래그로 끌어 올려서 하나로 이어진 것처럼 보이게 한다.
- 줄이 바뀌는 마디가 있을 경우 슬러 확장을 못할 때 쓰는 방법이다.
마디에서 가장 끝에 음을 선택하여 슬러를 지정하면 자동으로 줄이 바뀌는 마디까지 연장이 된다.
방향키를 이용하여 조절하거나 쉬프트를 누른 상태(자동 각도 정렬)에서 마우스로 드래그 하면 더욱 빠르게 할 수 있다.
- 이번 예제는 상당히 느린 곡인데, 텍스트로만 템포를 표현하다 보니 원래 곡에 비해 빠르게 연주가 된다.
메트로놈 마크를 추가 안하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이유가 있을테니까 거기에 맞춰서 템포를 조절하는 방법이다.
상단의 View 메뉴에서 Transport라는 메뉴를 체크한다.
그리고 메트로놈 표식 옆에 있는 슬라이더를 좌우로 움직여서 템포를 조절할 수 있다.
- 예제에 사용한 파일 :
beethoven piano sonata no 8 op 13.sib
0.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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